$pos="C";$title="블랙 아이드 피스";$txt="블랙 아이드 피스 [사진=유니버설뮤직코리아]";$size="440,340,0";$no="20090616200521744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4인조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신곡 '붐 붐 파우(Boom Boom Pow)가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일자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블랙 아이드 피스의 싱글 '붐 붐 파우'는 지난 4월 첫 발매된 이래 4주 만에 정상에 올라 10주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붐 붐 파우'는 1998년 데뷔한 블랙 아이드 피스의 이름을 11년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리며 파죽지세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1일(현지시간)까지 260만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해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와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Poker Face)'에 이어 올해 발표된 싱글 중 다운로드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로써 9일 발매된 이들의 새 앨범 '디 엔드(The E.N.D.)'가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곧바로 오를 확률도 높아졌다.
블랙 아이드 피스의 지난 앨범 '멍키 비즈니스(Monkey Business)'는 빌보드 앨범 차트 최고 2위까지 오르며 미국 내에서 약 4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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