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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음식물 폐기물 관리' 기술연수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16~19일까지 4일간 서울 을지로 국도호텔에서 '음식물 폐기물관리'를 주제로 아시아생산성기구(APO,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한국 연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대만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APO 회원 8개국의 환경 및 음식물 폐기물 관련 담당자, 연구원 및 학자,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국의 친환경 음식물 폐기물 처리기술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음식물 폐기물을 사료나 퇴비 등으로 자원화하는데 성공한 우수 사례와 기술정책에 대해 발표하며, 참석자들은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시설 및 업체를 방문해 실제 운영 현황을 시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 기간에는 시게오 타케나카 APO 사무총장이 방한해 각국 대표에게 APO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생산성(Green Productivity)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최동규 KPC 회장과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APO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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