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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 방안’ 세미나

한국관세포럼, 13일 오후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

한국관세포럼(회장 : 이대복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은 13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수출입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방안’이란 주제로 ‘2009년 하계정기(제30차)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포럼 회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최영란 원광대학교 법학과 교수 사회로 이뤄지는 세미나는 ‘수출입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 방안’(발표자 :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김영춘 박사)와 ‘관세불복 제도의 개선방안’(발표자 : 세정관세법인 라인호 관세사)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이어 지명토론들과 참석자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수출입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 방안은 관세청 홈페이지 수출입 무역통계를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불복제도에 대해선 현행 제도상의 문제점과 획기적 개선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세포럼은 학계, 연구단체, 정부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이 관세행정 및 무역실무에 관한 현안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개발, 관련학문과 국가행정발전에 기여 한다는 목적으로 2000년 3월 11일 설립된 민·관·학 공동연구단체다.

2003년도 공무원연구모임 발표대회 우수상, 2006~2007년 중앙인사위원회 주관 공무원 최우수 연구모임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 5개 정부기관과 12개 대학의 무역관련학과 교수, 관세 및 무역관련 연구기관 연구원 등 86명의 일반회원 중 64.5%인 49명이 박사학위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29회의 정기세미나, 8권의 연구논문집 발간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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