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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해 심야에도 불 밝히는 공공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야간개방에 68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직장인과 학생 등 일과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밤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의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당초 43억원의 예산으로 117개 도서관에 대해 시행하던 것을 이번에 25억원의 추경이 더해져서 모두 203개 도서관에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자료실을 늦게까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늦게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야간에도 독서-문학강좌, 독서치료, 다문화-외국어 강좌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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