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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허벌라이프 亞太 엑스트라베간자'개최

한국관광공사가 작년에 유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회의인 ‘2009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 2만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제외한 단일 기업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엑스트라베간자는 허벌라이프의 전 세계 6개 사업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자사 회원들에게 회사 비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노하우등을 알리는 국제 교육의 장이다. 2박 3일 간의 트레이닝 뿐 아니라 초대가수 콘서트와 디너 파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허벌라이프 과학자문위원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Ph.D.) 박사와 UCLA 의학대학의 의학 및 공중보건 전공 교수이자 허벌라이프 과학 및 의학 자문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David Heber, M.D., Ph.D.)도 참석한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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