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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북해도 쿠시로·삿포로 관광 골프상품

한진관광이 일본 북해도 여름 성수기 상품을 출시했다. 7~8월에만 한정운영되며,지역은 쿠시로와 북해도이다.

쿠시로 상품은 관광 4/5일 139만원부터, 골프+관광 4/5일 164만원부터이며, 7/23~8/13까지 매주 목요일, 일요일 출발한다. 전일정 특급온천 호텔 숙박, 게요리 특식 제공, 신비의 마리모가 살고있는 아칸호 유람선 탑승, 마리모 기념품 증정 등이 제공된다.

삿포로 상품은 삿포로/노보리벳/도야/오타루관광 4일 149만원부터, 키타히로시마 골프4일 153만원부터, 대박특가 니세코 힐튼 골프 4일 129만원부터 등이다.

삿포로 예약자에게는 다이이치 타키모토 전통료칸 숙박(골프상품 제외), 3대 게요리 및 초밥 뷔페 1회 제공, 삿포로 맥주시음, 골프상품의 경우 카트, 캐디 포함(단, 없는 곳은 불포함) 등이 제공된다. 1566-1155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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