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4일 오전10시 은평 구립축구장에서 '서울, 희망드림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한마음 연합행사는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규환)이 주관하고, 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재욱)이 총괄, 은평구내 2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복지종사자 3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 업무의 성공적인 추진과 한시생계보호 등 민생안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정보 구축을 위한 것이다.
$pos="C";$title="";$txt="은평구 한마음 연합 체육대회 모습 ";$size="550,412,0";$no="20090605094352961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근로빈곤층(Working poor)까지 사업대상을 확대, 참여자의 자립 의지에 기반 한 복지패러다임의 방향을 민·관이 공유함으로써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 등 민생안정 사업을 널리 알려 새로운 희망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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