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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텍, 이온수기 기술력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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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대상 수상

알칼리 이온수기를 제조·판매하는 (주)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은 3일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신기술 으뜸상'은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바이온텍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신기술 으뜸상을 받은 제품은 이온수기 'BTM-101S' 모델.



이 제품은 바이온텍만의 노하우인 PWM(전류제어방식) 시스템을 채택해 입수유량에 관계 없이 적정한 pH 농도의 고순도 이온수를 생성하며, 고품질 활성탄 필터가 세균 및 불순물을 제거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이온수를 생성한다.



고급스럽고 독특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도 눈길을 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온텍은 특허와 실용실안 기술이 30가지가 넘을 정도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이온수기 본고장인 일본을 비롯해 미주, 유럽 등 전세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규대 바이온텍 대표는 "앞으로도 예방의학 차원에서 이온수기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바이온텍만의 공신된 기술력으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서부터 고객만족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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