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설경구·송윤아 "과속 아냐, 첫키스 2007년"(동영상)";$txt="";$size="440,251,0";$no="20090509205215806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연기자 설경구(42)-송윤아(36)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설경구-송윤아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치른다.
당초 포토월 등을 통해 하객들과 결혼식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설경구 측은 장소가 협소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등과 맞물려서 조용히 예식을 치르겠다는 입장이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영화 '광복절 특사'와 '사랑을 놓치다'에서 연기호흡을 맞췄고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신애도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두살연상의 유학생과 화촉을 밝힌다.
신애 측도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들이 결혼하는 애스톤하우스는 비공개 행사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신은경-김정수, 유희열 등이 이 곳에서 예식을 치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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