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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꽃'…메리츠화재]발로 뛰는 고객 평등주의

남미순 메리츠화재 보험왕은 보험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고액 계약보다는 주로 일반 가정이나 상가 고객을 상대로 발로 뛰는 영업을 펼치고 있다.

그는 또한 고객 평등주의를 지향해 방금 계약을 체결한 고객이나 오랫동안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 모두에게 보험료 규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남 씨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리스크 관리가 진정한 보험인의 역할"이라며 자신의 영업노하우를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자료 준비가 미흡할 경우 고객과의 약속을 정중히 미루는 철저한 준비자세와 보험 가입 권유 때보다는 보험 계약 이후 서비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 관리가 보험인의 자세라는 설명이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그는 작년 신계약 1132건, 24억6000만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남 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혜택을 알리고 그들을 위한 더 좋은 보험 설계를 선물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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