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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위스키 여행, 부드러운 남성미 화보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하정우가 22일 스코틀랜드에서의 위스키 여행기를 공개했다.

하정우 소속사측은 이날 "하정우는 최상급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신제품 런칭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랜드 홈인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를 방문했다"며 "위스키 여행기는 매거진 'GQ'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우가 방문한 위스키 증류소는 스코를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로열라크나가(Royal Lochnagar)증류소로,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왕실 인증서를 수여 받는 등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윈저'의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와의 만남을 가진 하정우는 증류소를 함께 돌아보며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 숙성, 선별 등 전 제조 과정을 둘러보는가 하면,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하정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남성미를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청명하고 푸른 초원과 오랜 역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녹아있는 증류소 앞의 하정우는 그곳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듯한 자유로운 모습과 함께 부드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증류소 안에서 더글라스 머레이와 함께 한 사진 속에서는 진지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보트'는 오는 28일 개봉을, '국가대표'는 오는 8월 초 개봉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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