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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인천관 개관 기념 '과속스캔들' 무료상영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롯데시네마가 21일 인천 남구 구월동에 총 9개 스크린 1,341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인천관을 개관한다.

인천 구월동 롯데백화점 7~8층에 입점한 인천관은 영화 관람과 쇼핑, 문화교실, 외식 등이 해결되는 원스톱 엔터테인먼트(One-Stop Entertainment)공간이 구현, 고객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인천 지역 최신식 관람 환경을 제공,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문화를 제시, 인천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공략한다.

또 인천 지역 최초로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관'이 운영된다. 샤롯데관에는 편안하게 누워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급 소파가 38석이 구비됐고 영화 상영 전에는 샤롯데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인천관은 인천 지역 최초로 전 상영관에 디지털 영사기를 도입, 디지털 입체 영화의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2-Way, 3-Way 음향에서 진보된 4-Way sound system을 전 상영관에 구비했다.

또 지역 내 최대 앞 뒤 간격인 1,200mm의 좌석 간격을 뒀고 입체영화 시스템 'Real-D' 와 VIP회원들을 위한 'VIP 라운지'가 있다.

또 '인천공항'을 콘셉트로, 매표소 벽면과 상영관 내부에는 '인천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와 공항 전경이 꾸며져 있다.

롯데시네마 인천관은 개관 기념으로 21일, 22일 양일간 멤버스 회원 및 기배포한 시사권을 소지한 고객 대상 '과속스캔들', '쌍화점', '노잉',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화제가 되었던 최신작 및 미개봉작을 무료 상영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미션', '더티 댄싱', '영웅본색 1,2'와 '벤허', '씨받이' 등을 편당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개관일부터 6월 30일까지 롯데시네마 인천관에서 신규 롯데멤버스 회원에 가입하거나, 영화 현장 결제 및 홈페이지 예매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권', '괌 여행상품권', '발리 여행상품권'등을 증정한다. 이외에 롯데시네마 인천관에 방문하여 신규 회원이 되는 회원 전원에게는 전원 평일 영화관람 기회 1회를 제공할 예정.

롯데시네마는 이번 개관으로 전국 총 52개 영화관, 398개 스크린을 구축하게 됐다. 향후 롯데시네마는 미아, 제 2 롯데월드 등에 추가로 영화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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