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이 증권가의 호평에 또다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이미징은 전거래일 대비 12.50%(6300원) 오른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며 상장 이후 장중 최고가인 5만6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동부증권은 향후 2~3년간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4만9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그룹이 삼성이미징을 핵심사업체로 육성할 것"이라며 "향후 2~3년간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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