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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장윤정, 한날 한시에 태어난 남자와 맞선?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전생에 3번 부분의 연으로 만났던 운명의 남자와 만났다?'

가수 장윤정이 오는 17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같은달 같은 날 태어난 남자와 맞선을 봤다. 이날 장윤정은 맞선남과 궁합에서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난 남녀는 전생에 세 번이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운명'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또 '부부의 금실로 따지자면 90점 이상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궁합’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장윤정은 아름다운 목장에서 맞선남과 함께 아기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소젖도 짜고, 직접 짠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전라도 출신 맞선남은 장윤정을 위해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사투리로 바꿔 낭독해 주기도 하고 장윤정과 함께 ‘동물농장’ 노래에 맞춰 골드미스들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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