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동 "나도 알렉스처럼 로맨틱한 남자"";$txt="";$size="510,382,0";$no="20080901075011156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몰던 차량이 역주행하던 자전거와 부딪혔다.
14일 오전 2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 앞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던 신동의 벤츠 차량이 역주행해서 자전거를 몰고온 A(26)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동은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119에 신고해서 사고 사실을 알렸으며, 자전거를 몬 A씨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그의 옆을 지켰다.
경찰은 일단 술에 취해 자전거를 몰던 A씨가 차선을 잘못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 측은 "라디오가 끝나고 집으로 귀가하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둘다 큰 부상이 없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너라고'로 활동을 재개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