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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최고 연 18% 지수연동정기예금 판매

경남은행은 12일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18%의 고수익을 지급하는 '코스피(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결정된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2010년 5월24일 KOSPI200 종가지수)가 신규지수(2009년 5월26일 KOSPI200 종가지수)대비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8%의 금리가 지급된다. 반면 만기지수결정전에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를 초과해 상승하면 연 6%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40% 이상 상승하면 연 7%의 금리가 적용되고 40% 미만 상승한 경우는 연 5.3%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하락해도 두 상품 모두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1년 만기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만원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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