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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국제자동화정밀전 12일 개막

제 5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12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터에서 개막,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3개국 154개사가 363부스규모로 참가해 587개 품목 4688점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자동화기기ㆍ로봇전, 금속가공기계전, 금형ㆍ공구전, 유공압기기ㆍ펌프전, 제어계측ㆍ시험검사기기전, 포장기기ㆍ물류시스템전 등 6개의 공장자동화 핵심 분야로 열린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동아시아중남미협력포럼(FEALAC) 중소기업 프로모션투어, 중동 벤더등록 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와 비파과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특히 국내기술로 개발한 로봇으로 태극권을 시연하는 로봇쇼는 일반인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12일 개막식에는 서만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송경영 경상남도의회 경제문화환경위원장, 이상균 창원시 부시장 및 윤동섭 기산진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기산진은 "올해는 3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5억4000만달러의 계약 및 상담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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