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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떠나는 문학 열차

코레일 대전지사, 오는 16일 ‘제22회 지용제’ 맞아 옥천역 문학열차 투어 운행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옥천역(역장 맹창주)이 오는 16일 ‘제22회 지용제’를 맞아 시인과 떠나는 문학열차(레이디버드)를 운행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지용문학상 수상자인 도종환시인과 함께하는 ‘정지용, 문학열차투어’를 운영해 전국의 문인과 문학을 사랑하는 300여명이 열차를 타고 옥천의 지용문화제에 참여한다.

서울역에서 오전 8시에 떠나 오전 10시 옥천역에 도착하는 열차는 관광전용열차로 꾸며진 레이디버드로 운행된다.

열차 안에선 △시·노래공연 △정지용 시낭송 △가수 김원중 노래 △시인 이근배 씨 시낭송, △정지용 시인의 다큐멘터리 상영 △동영상 감상 등 정지용시인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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