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2009 외인구단'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txt="";$size="550,385,0";$no="20090424082401819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주말기획드라마 '2009 외인구단' 시청률이 방송 3회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2일 첫 방송이 전국시청률 7.8%(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한 데 이어 3일 방송된 2부가 7.4%로 하락세를 보였던 '2009 외인구단'은 9일 방송된 3부가 2.3%포인트 상승한 9.7%를 기록했다.
아역배우 분량에서 성인연기자 부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잠시 주춤했던 시청률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2009 외인구단' 3부는 엄지를 두고 혜성과 마동탁(박성민 분)의 불꽃튀는 사랑 경쟁이 시작되는 과정을 그렸다.
2부에서 마동탁에게 받은 반지와 목걸이 등을 되돌려준 엄지는 3부에서 어린 시절의 첫사랑 혜성과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다. 또한 마동탁과 혜성의 팽팽한 긴장관계가 더해지며 드라마의 흥미를 더했다.
'2009 외인구단' 4부는 10일 오후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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