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사장 이우정)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 새 광고모델로 탤런트 한지민씨가 발탁돼 현재 CF 촬영중에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전 광고모델인 탤런트 명세빈씨와 계약이 끝남에 따라 최근 탤런트 한지민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인쇄매체용 사진 촬영은 이미 끝났고, TV광고는 현재 촬영 중이며 빠르면 6월정도 첫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됐다.
$pos="C";$title="";$txt="탤런트 한지민씨가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모델이 됐다.";$size="504,718,0";$no="20090507155419038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당초 한토신은 최근 광고시장의 추세를 반영해 일반인 모델을 기용할 계획이었지만 코아루 브랜드가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파격적으로 한지민씨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아루 광고모델은 최초 손예진씨에 이어 명세빈, 한지민 등 유명 여배우들이 맡게 됐다.
한편 한지민씨는 한국토지신탁과 3년간 8여억원에 모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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