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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 개교

장기 투병생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한 병원내 어린이학교가 서울성모병원내 마련됐다.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는 소아혈액종양병동과 일반소아병동에 각 1학급씩 2개 학급이다. 특히 소아혈액종양병동의 경우 무균병동 내 교실을 설치해 환아들의 건강을 배려했다.

김학기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장은 "그동안 병동 내에 어린이를 위한 학교가 없어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힘든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이 만들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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