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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골다공증 치료제 임상 1상 돌입

오스코텍이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OCT-1547'의 임상 1상을 개시한다.

오스코텍은 6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네덜란드 국가 임상심의기관(CCMO)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1상 시험은 건강한 지원자 또는 약물군에 따른 적응환자를 대상으로 내약성, 부작용 등의 안전성 및 약물의 체내 흡수 동태 등 약동학 확인에 중점을 둔다

오스코텍은 다국적 임상시험기관인 켄들사를 통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한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신약 개발에 꼭 필요한 임상시험을 글로벌 표준인 미국과 유럽, 양 대륙의 규격을 동시에 충족시킨 상태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앞으로 다른 신약을 개발할 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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