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돼지 인플루엔자 확산 여파로 전세계 증시가 들썩이면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28일 "이날 GM대우선물환 만기 연장 여부가 주목되며 월말을 맞은 수보의 마바이가 집중될 지 여부도 관심사항"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 재료상으로는 환율 상승이 예상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우리증시의 견고한 지지력 등은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35.0원~137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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