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GS건설은 전일보다 2.58% 떨어진 6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GS건설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11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225억으로 47.23% 늘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넘어선 실적이다. GS건설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4224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이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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