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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 종친회 장소로 각광

22일, 동래 정씨 조형물 제막식…전국서 800여 명 참여

대전에 있는 ‘뿌리공원’이 종친회 장소로 인기다.

22일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에 따르면 효 사상을 높이고 중구지역을 ‘효의 메카’로 육성키 위해 만든 뿌리공원이 전국의 종친회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1997년 침산동 일대 10만여㎡ 터에 성씨 유래 조형물 설치를 시작, 136개 문중에서 성씨조형물이 들어선 뿌리공원은 전국 각지의 문중에서 종친회원 단합행사 장소로 인기다.

동래 정씨 문중은 이날 전국 각지에 사는 종회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씨 조형물 제막식을 가진 뒤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은 뿌리공원을 둘러봤다.

한편 동래정씨 문중은 뿌리공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효 문화 계승·발전에 힘 쓴 이은권 중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기도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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