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끼인터내셔날이 중국지사를 통해 중국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에서 한국만화 콘텐츠 유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포트는 5월에 중국 지점을 설치해 7월부터 만화 콘텐츠 유료 서비스에 대한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중국 내 만화 출판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네끼인터내셔날은 그랜드포트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 그랜드포트를 통해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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