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정보보안 체계 강화 위해 하우리와 기술협약 체결
강북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터 보안 전문회사와 손을 잡았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하우리(대표 김희천)와 민관 합동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러스나 해킹으로부터 행정망을 보호하고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정보보호 프로그램을 강북구가 직접 개발하고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인 하우리 바이로봇 제품과 연동, 보안성을 강화한데 큰 의미가 있다.
$pos="C";$title="";$txt="강북구와 하우리가 해킹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손을 잡았다.";$size="550,366,0";$no="20090417094336430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협약에 따라 강북구는 네트워크 접근 보안 시스템 NAS(Network Access Security)의 연동 인증서를 제공하고, 하우리는 바이러스백신 설치 정보를 제공, 상호 정보 교환과 기술 보완을 해나가게 된다.
강북구가 자체 개발한 NAS는 보안 취약사항을 사전에 통지하는 통합 정보보호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 백신이 설치되지 않은 PC는 NAS가 인지, 네트워크를 차단한 후 백신 설치를 유도하고 비인가 PC의 네트워크 접근 차단, 바이러스 감염 및 보안취약 PC의 네트워크 차단을 통해 구청 전 PC를 안전하게 보호하게 된다.
구는 앞으로 NAS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공공기관 맞춤형 보안 솔루션으로 특화시켜 각 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선 기술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현풍 강북구청장과 하우리 김희천 회장 등 15명이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NAS 시스템에 하우리의 기술력을 접목, 완성도를 높여 더욱 많은 공공기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사람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강북구가 IT 행정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