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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1차 일반행정 합격선 68.33점

올해 행시 1차 일반행정(전국모집)의 합격선은 68.33점으로 지난해 보다 3.33점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2009년 행정고시 제1차 시험 합격자 2950명(행정직 2,383, 기술직 567)의 명단을 확정해 1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했다.

합격선과 함께 합격자의 평균점수도 71.75점으로 지난해 보다 3.65점 높아졌다. 행안부는 점수 상승에 대해 언어논리영역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성은 982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의 33.3%를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6.2세로 지난해의 25.9세에 비해 약간 많았다.

응시연령상한이 폐지됨에 따라 33세 이상 출원자 944명(6.6%) 중 724명(5.8%)이 응시해 51명(1.7%)이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41세 남성(전산개발)이었다.

또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로 일반행정(전국) 27명, 재경 6명, 일반토목 4명 등 37명의 지방인재가 추가로 합격했다.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로도 법무행정 4명, 재경 56명, 전기 1명, 화공 6명, 전산개발 2명 등 69명의 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2차시험은 행정직이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기술직은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5일씩 치러진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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