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 다큐멘터리 '증도 인생'이 프랑스의 세계적 다큐전문 국제상인 국제다큐 페스티벌 최종본선에 진출했다.
'증도 인생'은 전남 신안 앞바다의 작은 섬 증도에서 하늘,땅, 햇볕과 바람 자연이 주는 혜택만은 온전히 누리며 사는 증도 토박이들의 질박한 인생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담아낸 휴먼 다큐 프로그램이다.
국제 다큐멘터리 대상은 1981년 창설된 세계적인 다큐전문 국제상으로 문화적,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뛰어난 다큐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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