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추경 효과에 따른 경제성장률 전망은 내년치도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 참석, "추경에 따른 순수한 성장률 기대치 1.5%포인트는 올해 0.8%, 내년 0.7% 정도로 내년에 걸친 기대치를 나타낸 것"이라며 "여기에 규제완화 등으로 0.5%포인트 추가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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