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0일 오후 5시20분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선수단 2009년 출정식을 진행한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종휘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2010 시즌 우승을 기원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 영입한 정태균 감독을 위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의 깜짝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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