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ABS(유동화증권) 회사채 3000억원을 발행한다.
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만기 3년물의 ABS 3000억원을 오는 5월 중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용금리는 민평금리-40bp(AA- 적용)다.
다만 이번 ABS발행 신용등급은 AAA로 정해질 예정이다. 현대제철의 신용등급은 AA-다.
한편 양도자산규모는 총 5000억원으로 유동화자산확정일은 오는 30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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