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슈퍼주니어, 3집 뮤비 사진";$txt="[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size="510,340,0";$no="20090316103121105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라디오에 출연,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방송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한 코너 '빅스타 스페셜쇼'에 출연해 멤버들의 특이한 잠버릇을 밝혔다.
이날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예성, 동해, 시원, 성민, 려욱, 규현은 '멤버들의 재밌는 습관이 뭐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예성이 멤버들의 볼 만지는걸 좋아하고, 특히 자고 있을 때 인중을 만진다"고 폭로했다.
이에 예성은 "내 손이 작고 예뻐서 눈감고 만지면 촉촉해서 여자손 같다"며 "하지만 최근 1년간은 안만졌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예성의 손이 지나치게 촉촉해 너무 습할뿐만 아니라, 막내 규현의 볼을 하도 만져서 피부가 안 좋아졌다"고 응수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3집 앨범 타이틀 곡 '쏘리쏘리'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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