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조인성, 전도연의 소속사인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iHQ가 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준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준 대표이사는 iHQ의 경영분야를 총괄해 수익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훈탁 사장은 매니지먼트 사업 및 제작사업, 해외 네트워크 개발,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영역에 집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iHQ는 "정훈탁 사장과 최준 대표이사는 각 전문 영역에 그 역량을 집중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흑자 전환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준 신임 대표이사는 MIT Sloan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SKC, LG홈쇼핑, 싸이더스의 기획본부장을 역임했고 미디어윌 자회사인 인자인케어, TV벼룩시장의 대표를 지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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