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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이 대학생들과 함께 풀무원 샘물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북대학교 생화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충북 괴산에 있는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을 방문해 원수 취수 등 생산 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풀무원 샘물이 직접 마련한 이 자리는 잘못된 음주문화를 바로 잡고 건전한 MT문화를 개혁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공분야를 살려 수질검사와 관리,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의 중요성을 다룬 물교육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견학프로글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생들 스스로 MT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풀무원 샘물 문광공장 견학을 요청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주 문화에서 벗어나 전공분야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MT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종길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장 역시 "MT 문화의 개혁으로 대학캠퍼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학업과 취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풀무원 샘물 홈페이지(www.pulmuonewater.com)의 고객 1:1 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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