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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든다

4~6월 매월 둘째주 수요일, 7~10월 매월 둘째주 월요일 아토피 예방 강좌 마련

아토피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10월까지 아토피질환 환아와 보호자, 임산부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도우미프로젝트!!' 아토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아토피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환경성질환 사전예방과 친환경생활을 위한 강좌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아토피 간식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드라마치료법 ▲아토피비누 만들기 ▲아토피에 좋은 요가 자세 배우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아토피와 식품첨가물 유해성'을 주제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저자이면서 후델식품건강연구소장인 안병수 씨를 초빙,식생활 의의,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첨가물과 아토피, 유해성분 삼총사 등 내용으로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토피 건강강좌는 전화접수(2127-5389, 2127-5397) 및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들어와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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