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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엄마아빠 손 잡고 모터쇼 찾아가요"


4일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은 2009 서울모터쇼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관광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주변은 물론 자유로에서 행사장쪽으로 빠져나오는 나들목이 심각한 정체를 빚을 정도였다.

모터쇼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화려한 전시차들이지만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각 브랜드별로 펼치는 다양한 공연 등 기타 볼거리에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 엄마아빠 손 잡고 모터쇼를 찾을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서울모터쇼가 일부 마니아들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온 가족 즐거운 서울모터쇼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꾸며진 플레이스테이션 관에서는 소니의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의 시연이 한창이다. 수십대의 게임기에는 어린이는 물론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도 매달려 저마다 스크린 속에서 꿈의 F1머신을 몰고 아스팔트를 질주하고 있었다.

어린아이들을 차량에 올리고 연신 셔터를 누르는 아버지의 모습이 여기저기서 연신 연출됐으며 식사시간이 되자 카페테리아 앞 벤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느라 분주했다.

은혁 군, 은주 양 등 두 자녀를 데리고 모터쇼 현장을 찾은 변재철(서울 성북구) 씨는 "모터쇼장은 처음 찾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즐길거리가 많아 좋다"며 "주차만 더 편하다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가족단위 나들이로 나오기 참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각 브랜드별 이벤트 풍성해
11일에는 김연아가 온다. 피겨여왕 김연아를 후원하는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김연아 선수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 선수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기아차는 4일과 11일에 직장인 밴드 공연을 연다.

프레스데이에 인기가수 소녀시대를 깜짝 등장시켰던 GM대우는 연이어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께 인기가수 엠씨몽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폐막일인 12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풍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박정현이 전시장을 찾아 공연한다.

르노삼성은 4인조 재즈밴드와 4인조 국악단이 어우러진 흥겨운 퓨전 공연으로 일반공개 당일부터 호평받고 있다. 프랑스 르노와 일본의 닛산이 퓨전된 르노닛산의 개성을 잘 표현한 공연이다. 쌍용차는 폐막일인 12일 오후 마술동호회와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혼다는 현장 퀴즈쇼를 매일 진행하고 있으며 폭스바겐은 부스 한켠을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키즈모터쇼를 별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부스에서 현악과 타악이 어우러진 드럼캣 공연을 펼쳐 지나는 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조직위 부대행사도 유익해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의 협찬으로 운영되는 '세계 자동차 역사관'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장 내에 별도 부스로 운영 중인 이 역사관에는 1928년에 영국서 만들어진 힐만 스트레이트8을 비롯해 한국서 1955년 만들어진 시발택시 등 다양한 올드카들이 전시돼 장년 관람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인 박기돈씨의 작품이 전시된 자동차 전문작가 사진전,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전시,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 수상작 전시 및 시상도 진행된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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