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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현정이 '골드미스 간다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김현정은 2일 디지털 싱글 '골드미스가 간다 송'을 발표, 싱글족들의 희망을 대변한다. '골드미스가 간다송'은 이효리, 쥬얼리, 휘성 등의 음악을 작업한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이다.
이 곡은 강렬한 록사운드와 신디사이저가 돋보이며, 김현저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제작팀도 가사에 참여했다. '골드미스가 간다' 팀은 "김현정의 타이틀 곡을 들었다. 프로그램의 이름도 같고, 음악도 재미있어서 가사에 참여하게 됐다.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김현정 측은 "미국의 1980년대 씬스팝을 연상케하는 곡으로 약간 복고 느낌이 난다"고 전했다. 이 곡은 이미 '골드미스가 간다'에 삽입, 방영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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