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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4월에 사면 할인 혜택이 '풍성'"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는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의 스페셜 에디션인 '300C 시그니처'의 공식 출시를 기념, 4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4월 한달 동안 300C 3.5와 3.0 디젤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35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 4월 중 차량 등록비용을 지원, 3340만원인 세브링 세단의 경우 303만원을 지원받아 3037만원에, 3770만원인 세브링 디젤은 430만원을 지원받아 334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짚 컴패스의 경우 월 할부금 42만 9000원의 36개월 유예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 이벤트를 벌인다.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 짚 그랜드 체로키, 닷지 캘리버 등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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