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공립 공연장 미판매 티켓 최대 80%할인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4월부터 국·공립 공연장의 미판매 예상 티켓이 초·중·고등학생, 교사 등에게 판매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미판매 예상 티켓을 초·중·고등학생, 교사, 예술강사들에게 60~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기브티켓'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제도에는 현재 예술의전당·국립극장·명동극장·극장용·아르코예술극장·아르코시티극장·국립발레단·서울예술단 등의 공공기관, 세종문화회관, 충무아트홀·마포문화재단 등 서울지역 문화회관들이 참여한다.

고양문화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대전문화의전당·성남아트센터·대구오페라하우스 등 지역 문예회관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LG아트센터·호암아트홀 등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공연장 및 단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학생과 교사, 예술강사는 기브티켓 홈페이지(www.giveticket.or.kr) 회원가입 후 예매하면 된다. 공연 1편당 최대 3매(동반인은 학생, 교사가 아니어도 무관함)까지 구매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