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서울시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KB 꿈나무 책놀이방'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KB 꿈나무 책놀이방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정원행장, KB국민은행의 직원대표로 유강현 노조 위원장과 변정수 SOS 어린이마을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KB 꿈나무 책놀이방은 연면적 404.08㎡, 2층 규모이며 책 읽기와 놀이를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소통공간 및 마을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KB국민은행은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2007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청소년 돕기 기업후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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