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녀들의 수다', '소녀들의 시대' 눌렀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가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업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미수다'는 전국시청률 12.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7%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성주, 안선영, 박정현, 화요비, 강래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 MC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가 동반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SBS 간판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 SBS '야심만만 2'는 각각 9.5%와 8.8%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