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19일 SKT의 5년 만기 3억3000만달러 규모 전환사채(CB)에 대해 ‘A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SKT가 한국 최대 휴대폰 회사로 지난 1월말 현재 2310만명의 가입자와 50.5%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브랜드 경쟁력 또한 상당하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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