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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갈비뼈 부상 '심각'..보브 팬사인회 돌연 취소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남규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보브 화장품이 진행하는 팬사인회를 돌연 취소했다.

보브 화장품 측은 "20일 신세계 백화점 인천공항점에서 진행할 예정인 보브의 메이크업 트렌드인 '쇼케이스' 론칭행사에 남규리가 참석하기로 했지만, 최근 부상당한 갈비뼈 통증이 심해지면서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19일 병원에 입원했고,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상태가 악화됐다. 병실에는 측근들만이 그녀를 간병하고 있다는 후문.

남규리 측은 "갈비뼈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계속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서, 보브 일정은 소화할 수 없을 것 같다. 컴백날도 계속 다가오는데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규리는 3월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연습도중 갈비뼈를 다쳐 치료중이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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