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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욘사마' 이어 광고모델로 日관광객 공략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지성이 2009년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롯데면세점이 한국을 대표하고 해외여행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모델로서 배우 지성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성은 MBC 드라마 ‘뉴하트’가 일본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2008년 민간외교부문 한일문화상을 수상, 최근에는 대규모 팬 미팅을 개최함과 동시에 사진집까지 일본 전역에 발매돼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올 6월 방영예정인 SBS 새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 측은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특히 일본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본인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로 지성이 적격이다”라고 전했다.

지성의 롯데면세점 광고 촬영은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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