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자산재평가 결과 1조원이 넘는 평가차액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8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대비 420원(6.34%)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SK네트웍스는 토지재평가 결과 1조935억원 가량의 평가차액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SK네트웍스의 토지 재평가 결과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08년도 회계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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