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2,0";$no="20090305100256278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이승연이 오랜만에 TV나들이에 나선다.
이승연은 오는 7일 밤 12시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5화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승연의 출연은 친구인 MC 이소라의 부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승연은 임신 중인 불편한 상황에서도 출연제의를 흔쾌히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연은 이날 디자이너 출연자들의 의상에 대해 예리한 지적과 냉정한 평가를 쏟아내며, 매서운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디자이너들은 부드러운 말투로 냉혹한 비평을 서슴지 않는 이승연의 모습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연은 "이번 미션이 실제 판매될 의상을 디자인하는 것이어서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의 입장에서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pos="C";$title="";$txt="";$size="550,412,0";$no="200903051002562787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