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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인공위성발사도 유엔결의 위반"

북한 미사일을 저지하기 위해 한·일 외교부장관이 전화통화를 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상은 2일 오후 2시부터 30분가량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같은 날 밝혔다.

우리 나라가 요청한 이번 통화에서 양국 외교부 장관은 미사일이 아닌 인공위성 발사라고 해도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 위반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미·일·중 등 관련국들은 외교장관 사이의 회담 및 통화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왔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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