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판매
롯데호텔월드의 명소 중 하나인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의 하우스 맥주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호텔서울은 3월 1일부터 메가씨씨의 하우스 맥주를 바비런던, 더라운지, 라세느, 페닌슐라 등에서도 판매한다.
메가씨씨의 하우스 맥주는 독일에서 직접 수입하여 특별 제작된 기기를 통해 최적의 퀄리티를 지닌 상태로 유통되므로 메가씨씨에서 즐기던 그 맛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다.
하우스 맥주는 시판 맥주와 달리 소량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므로 효모를 걸러낼 필요가 없다. 효모가 맥주 속에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이 뛰어나며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함유됐다.
독일 뮌헨 공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브루 마스터(Brew Master) 송훈씨가 효모와 맥아, 홉 등 맥주의 주재료 감별부터 제조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어 메가씨씨의 하우스 맥주는 더욱 독보적인 맛으로 유지되고 있다.
메가씨씨 하우스 맥주는 둥켈, 필스, 바이젠 3종류로 즐길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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