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영자";$txt="";$size="153,294,0";$no="20080706151736744426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4월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5일 꽃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이영자 씨 측은 “방송시간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하겠다”는 뜻을 조직위에 전해왔다.
이 씨는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고 이씨의 부친도 태안군 고남면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는 또 충남 서산출신의 연극인 윤문식 씨도 홍보대사로 참여할 의사를 밝혀와 곧 이들 2명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기로 했다.
또 조직위는 영화배우 정준호 씨(예산)와 개그만 남희석 씨(보령) 등 7∼8명의 연예인을 더 섭외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홍보대사 위촉을 마치는 대로 꽃박람회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물에 홍보대사 사진을 싣고 홍보프로그램 제작 때 출연을 섭외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제공인행사인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을 위해선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홍보대사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홍보대사들이 꽃박람회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일대 79만3000㎡에서 해외 21개 국, 54개 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113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꽃, 바다 그리고 꿈’이란 주제로 열린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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